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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필수로 처리해야 하는 행정 절차입니다. 신고를 통해 새 주소를 정부에 등록함으로써 공공서비스 이용이 원활해지며,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권리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전입신고 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 전입신고 시 필요서류
1️⃣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용.
- 임대차 계약서 사본 (필요시): 보증금 보호를 위한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권장됩니다.
2️⃣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 위임장: 세대주의 동의서 역할을 합니다.
- 세대주 신분증 및 도장: 세대주의 신분증 사본과 도장 지참.
- 대리인 신분증: 대리 신청인의 신원 확인용
3️⃣인터넷 신청 시 (정부 24 이용)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서: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필요.
- 임대차 계약서 스캔본 (필요 시): 전세 보증금 보호를 위해 확정일자와 함께 제출 권장.
📍 전입신고 신청 방법 (온라인)
✅ 전입신고 신청은 인터넷과 주민센터 방문 2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우선 인터넷 신청 방법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2. 상단 검색창에 전입신고를 입력하고 서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이사 전과 후의 주소를 입력하고, 세대주와 가족 구성원의 정보를 기입합니다.
4. 필요시 임대차 계약서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5. 신청 완료 후 처리 결과를 SMS 또는 이메일로 확인합니다.
6. 신청 후 1~2일 내에 신고가 완료되며, 신고가 완료된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합니다.
- 전입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필요 서류를 제출합니다.
-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세대주 신분증 사본, 도장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담당자가 신청 내용을 검토 후 처리하면, 신고가 완료됩니다.
📍 전입신고 시 유의사항
14일 이내 신고 필수
- 이사 후 14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임대차 보호법에 따른 권리 보호
- 임차인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함께 받으면 대항력이 발생하여 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